맞춤법
자작자작, 자박자박
아이인포
2020. 4. 1. 13:37
자작자작, 자박자박 중 무엇이 맞는 표현인가요?
"찌개를 자박자박 끓인다.", "고등어를 자작자작 조린다."가 맞는 표현인가요?
[답변]
"찌개를 자작자작 끓인다.", "고등어를 자작자작 조린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자박자박’은 '건더기나 절이는 물건 따위가 겨우 잠길 정도로 물이 차 있는 모양'을 뜻하는 북한어로 표준어가 아니고, '자작자작'은 '액체가 점점 잦아들어 적은 모양'을 뜻하는 표준어입니다.
- 출처 : 국립국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