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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이 맞을까요, 재현이 맞을까요? 말을 할때마다 사용할 때마다 쓸때마다 헷갈린 이 재연과 재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되어 이미 국립국어원에서 답변을 한적이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한 번 하였던 행위나 일을 다시 되풀이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으므로 '재연'으로 쓸 수 있겠습니다. '재연'은 한 번 하였던 행위나 일을 다시 되풀이한다는 의미로 '현장 재연, 불행한 사태의 재연, 최악의 사태가 재연되었다' 등과 같이 씁니다. 이에 비해 '재현'은 '다시 나타남, 또는 다시 나타냄'을 의미하는 단어로, 모습이나 상황을 그대로 다시 보여줄 때에 사용합니다. 이와 관련한 기사를 덧붙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장검증에 나선 범인이 범행을 재연했다”와 같이 행위·일을 되풀이할 땐 ‘재연..

기준년과 기준연 중에 어떤게 맞는 표현인지 궁금하셨나요? '기준년'이 바른 표기입니다. '-년'은 일부 명사 뒤에 붙어 '해'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므로 '기준년'으로 적는 것이 맞습니다. 기준년과 기준연의 표시는 많은 문서에서 넣게 될텐데요. 착오없이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예 ) 기준년 개편, 기준년 가격, 기준년 보고서 등등

정부에서 코로나 발 개학 연기 연장에 대해서 순차적 온라인 개학으로 결정 소식을 발표하였습니다. 4월 9일부터 유치원을 제외한 전국 모든 초·중·고 및 특수학교, 각종학교에서 처음으로 ‘온라인 개학’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는데요. 3단계로 온라인 개학을 실시하오니 아래 정보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개학 연기 연장 - 순차적 온라인 개학 단계 개학일 학년 1단계 4월 9일 고3, 중3 2단계 4월 16일 고1, 고2 중1, 중2 초4, 초5, 초6 3단계 4월 20일 초1, 초2, 초3학 이에 따라 1단계로 4월 9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이 온라인 개학하고, 2단계, 3단계로 나머지 학년은 4월 16일과 20일에 순차적으로 원격 수업을 시작한다. 다만 유치원은 등원개학의 기준이 충족될 때까지 휴..

21대 총선 예비 후보자 명단을 확인하시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모바일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는 방법과 PC로 손쉽게 확인하는 방법을 정리하오니 도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1. 모바일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기 http://info.nec.go.kr/m/main/showDocument.xhtml?electionId=0020200415&topMenuId=PC&secondMenuId=PCRI03 선거통계시스템 데이터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info.nec.go.kr 2. PC로 확인하기 http://info.nec.go.kr/main/showDocument.xhtml?electionId=0020200415&topMenuId=PC&secondMenuId=PCRI03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