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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인포
약국 1일 마스크 판매량은? 본문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약국 1일 마스크 판매량이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현재 약국에서 판매할 수 있는 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약국 1일 마스크 판매량
대한약사회에서 정부가 수급하는 공적 마스크를 의약품 유통업체 지오영 컨소시엄과 백제를 통해 전국 약국에 배송하고 있는 중입니다.
- 각 약국당 1일 100장
- 마스크 1개당 가격은 1500원
- 일 최대 5장 구입 가능. 즉 하루에 최소 20명까지 마스크를 살 수 있음.
- 1500원 가격 지키지 않는다면 마스크 공급에서 제외
- 약국 입고 시간은 천차만별, 문의 후 방문 요함.
휴일에는 휴일지킴이 약국에서만 구매 가능합니다. 휴일지킴이 약국 검색은 아래 링크를 통해 가능합니다.
마스크 5부제를 시행하지만 여전히 마스크를 구입하기는 어렵습니다. 약국마다 입고 시간도 다르고 기껏 여기저기 돌아다녀도 모두 매진되었다고 해서 헛걸음하기 일쑤인건 똑같다는 겁니다.
보여주기식 행정이 만들어낸 마스크 5부제 이대로 괜찮을까요?
일각에서는 "9일부터 또 하나의 새로운 나라가 시작된다. 정부가 마스크 생산과 유통, 판매와 분배까지 100% 관리하는 문재인표 사회주의"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마스크 5부제는 사실 대만에서 앞서 시행한 '마스크 실명 구매제도'와 비슷합니다. 대만은 지난달부터 국민들이 1주일에 한 번씩 약국에서 건강보험카드를 제시하고 카드번호 뒷자리 홀수일·짝수일로 구분해 제한된 수량의 마스크를 구매하도록 했습니다.
초기에는 성인 2매·어린이 4매였지만 5일을 기점으로 성인 3매·어린이 5매로 구매 수량이 늘어났고. 마스크 가격은 1매에 우리 돈으로 200원입니다.
수량은 대만이 좀 더 많이 구할 수 있지만 마스크 품질에 있어 분명한 차이는 있다. 대만의 공적 마스크는 수술용 마스크이고, 국내 공적 마스크는 방역용 마스크이기 때문이다. 전자보다는 후자가 코로나19 비말 감염을 차단하는 데 효과적이고, 약 7.5배에 이르는 가격 차이 역시 생산단계부터 발생하는 마스크 단가 차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5부제를 시행한 뒤 '마스크 5부제가 마스크 구매를 더 어렵게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한 시민은 "주민 명단을 가진 주민센터에서 마스크를 판매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약사는 "전국 모든 약국이 마스크 판매점으로 전락했다"고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또 현실적으로 일주일에 2매를 가지고 충분히 사용할수가 없으니 문제입니다. 또한 1~2월에 빠져나갔다던 그 수 많은 마스크 물량들 7억개가 문제였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국가도 국민 앞에 있을수 없다면 응당 수출금지가 먼저 취해졌어야 했고, 그 수출됐어야 할 마스크는 국민들에게 돌아갔어야 마땅함이었을 겁니다.
7억장이면 2달간 하루 천만개씩 배포하고도 남는 양입니다. 이 물량만 있었다면 현재의 마스크 5부제도 필요없었을 것이고 국민들도 불안함에 떨지 않았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