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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널리틱스 GA 잠재고객, 획득, 방문 형태 보고서 #3

아이인포 2020. 3. 4. 08:00

오늘은 초보자용 Google 애널리틱스에서 3 단원인 기본 보고서입니다. 기본 보고서에는 잠재고객 보고서, 획득 보고서, 방문 형태 보고서가 있습니다. 이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여기에 적은 주관적인 생각들은 마케팅을 전혀 공부하지 않은 개발자의 생각으로 적은 말들이니 무시하셔도 좋겠습니다~! ㅎㅎ

이번 편은 GA 보고서 편이에요.

아카데미의 영상과 나름 그 영상을 토대로 중요한 핵심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1. 잠재고객 보고서

 

잠재고객 ▶ 활성사용자

활성사용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잠재고객 파트에서 활성 사용자를 선택해줍니다.

활성사용자에서 1일, 7일, 14일, 28일 동안 1회 이상 세션을 발생시킨 사용자 수를 알 수 있는데 이를 '사이트 도달범위' 또는 '밀착도'라고 합니다.


잠재고객 ▶ 인구통계

인구통계에서는 방문 사용자의 연령과 성별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잠재고객 ▶ 관심분야

밑의 관심분야를 봅시다. 여기서는 방문자의 웹컨텐츠에 대한 선호도를 알 수 있습니다. 어떤 분야나 카테고리에 관심이 많은지 알수 있어 마케팅에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테크나, 쇼핑, 여행 등등...

 

주의할 점은 이 보고서들에 데이터가 표시되려면 각 속성에 대한 '인구통계 및 관심분야' 보고서에서 광고 기능을 사용 설정해야한다는 점입니다.

관리 ▶ 속성 ▶ 속성 설정 ▶ 광고 기능 ▶ '인구 통계 및 관심분야 보고서 사용' 을 '설정'으로 변경!!

이 옵션을 설정으로 변경하고 1~2일이 있어야 보고서에 반영되는 점 참고 바랍니다. 사이트 트래픽이 적거나 세그먼트가 적을 경우에도 보고서에 표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잠재 보고서 ▶ 지역

언어 및 지역에 나타납니다. 지역은 방문자의 지역이 나타나게 되는데 보조측정기준에서 여러가지 항목으로 보면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트래픽이 적은 지역에 광고를 강화한다던지, 원인을 분석해서 마케팅 방법을 바꾼다던지요.


잠재고객 ▶ 행동 ▶ 신규 방문 vs 재방문

마케팅 측면에서 신규 방문과 재방문 데이터를 보고 분석해보면 당연히 재방문의 전환율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을 텐데요. 해당 온라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상품, 제품이 마음에 들었거나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것이죠. 그러다가 월급이 들어오거나 소비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구매 뙇! 하는 거일테고요.

그래서 이 수치를 보면 신규 방문(40%) 보다 재 방문(59%)의 전환율이 훨씬 높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 데이터는 더 높지 않을까 싶네요.


잠재고객 ▶ 기술 ▶ 브라우저 및 운영체제

여기서 사용자가 접속하는 브라우저 별로 이탈율을 확인해서 특정 브라우저에서 이탈율이 높은 경우 해당 브라우저 버전에서 오류가 있거나, 프로세스가 복잡하거나 UI/UX 적으로 개선해야할 포인트를 분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잠재고객 ▶ 모바일 ▶ 기기

앞서서 브라우저 별로 체크했다면 여기서는 기기 별로 체크할 수 있으니 특정 기기 버전에서 이탈율이 높은 경우 앱 오류가 있는지 점검해볼 수 있고 각 기기의 OS나 해상도 들을 감안한 사이트를 개발하도록 참고할 수 있습니다.


획득 보고서

 

획득 보고서에서는 여러 마케팅 채널의 실적을 비교하고 실적이 가장 우수한 트래픽과 전환의 소스를 찾을 수 있습니다. 획득 보고서를 보기 전에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데이터를 어떻게 획득하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추적코드(추적ID)는 클라이언트 디바이스에서 사용자의 여러 속성(트래픽 매체, 소스, 마케팅 캠페인 이름)을 인식 하여 애널리틱스로 해당 값을 보냅니다.

유투브영상 캡처 - Acquisition reports overview

 

매체(Medium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연(Organic) : 무료 검색을 통해 들어온 트래픽

CPC : 텍스트 광고와 같은 유료 검색 캠페인을 통해 들어온 트래픽

추천(Referrals) : 웹사이트에서 클릭으로 들어온 트래픽

이메일(email) : 이메일 마케팅 캠페인으로 들어온 트래픽

없음(None) : 즐찾이나 브라우저에 주소를 입력한 트래픽

소스(source)는 매체에 대한 상세정보입니다.

자연(Organic) : 구글, 네이버, 다음 등

CPC : 구글, 네이버 등

추천 : 구글, 네이버, 유투브 등

없음(None) : 직접, 없음

어느 채널이나 마찬가지지만 트래픽의 수도 중요하게 볼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전환율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유투브나 에드센스가 맞춤형 광고로 전환율이 높기 때문에 그렇게 수익이 높은 것이겠죠?

 

획득 ▶ 전체 트래픽 ▶ 소스/매체

그리고 전환율만큼 중요한 한가지 이탈율이겠죠. 이탈율이 높은 채널의 연결된 사이트를 분석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방문 형태, 행동 보고서

 

행동 보고서는 사용자가 웹사이트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보여줍니다. 사용자가 조회하는 콘텐츠에서부터 사용자가 페이지 사이를 이동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가 보고서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가장 유용한 행동 보고서를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총 페이지뷰 수 : 사용자가 페이지를 로드한 횟수

URI(Uniform Resource Identifier) : 도메인 이름 다음에 나오는 주소 부분

페이지 별 이탈율, 머문 시간, 종료율 확인

행동 ▶ 사이트 콘텐츠 ▶ 모든 페이지

 

위 경로 '모든 페이지'에서 페이지 제목으로 이탈율과 종료율 같은 데이터를 확인하여 해당 페이지에 문제가 있는지 검토해볼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가 되거나 좋은 지표가 되는 페이지는 다른 페이지 개선에 참고하여 활용하기도 합니다.

행동에서 컨텐츠 드릴다운은 해당 사이트의 디렉토리 구조에 따라 페이지를 분류해줍니다. 보통 웹사이트를 구성할 때 컨텐츠 분류를 디렉토리 별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컨텐츠 분류 별 실적을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구글 애널리틱스 단원 3 기본 보고서가 끝이 났습니다. 평가 시험 3은 위에 내용을 잘 공부한다면 전부 맞출 수 있을 겁니다. 오늘은 기본 보고서에 대해 알아봤고 다음 편에서는 GA의 기본 캠페인 및 전환추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제 곧 초보자용 Google 애널리틱스는 졸업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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